안녕하세요 SH개뿔입니다 현재 코인 장세가 굉장히 흥미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하락 상승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장의 흐름이 어떤지를 분별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차트를 분석하고 매매기준으로 삼는건데 지금의 코인시장 흐름은 참으로도 복합적이고 흥미롭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한 시장의 흐름을 분석할때 여러 차트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다각도 다방면으로 한 시장을 분석하면 더 정확하고 더 명확하죠. 그래서 지수란게 존재합니다. 데이터가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제 분석에는 꼭 여러가지 차트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숏롱차트, 도미차트, 시총차트, 다른 거래소들, 한국원화차트 등등... 여러가지 차트들로 종합적인 결론을 낼수록 시장을 파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것입니다.
먼저 예전부터 얘기한 17년 불장의 재림은 제 큰전제입니다 이건 변하지않습니다 이 전제하에 17년은 조정장이 몇번이나 왔을까요? 고점돌파이후 총 4번이네요 그렇다면 저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적어도 4번의 조정장은 각오하고 있어야한다" 입니다
그리고 과거차트를 분석하다가 한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연초시장흐름인데요 이 패턴대로라면 올해 1월2월시장은 하락(음봉) 상승(양봉)이 유력해보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조정은 필연적인 흐름입니다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거죠. 물론 지금 당장 상승이다 하락이다 이런 얘기가아닙니다. 큰 그림은 항상 옳기 때문에 크게 봣을때 시장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느 확률이 더 큰지 이거에 대해서 파악하는것입니다.
숏롱차트입니다 숏은 콘크리트바닥이 깨지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있으며 횡보하던가 추가하락이 보입니다. 롱은 현재 과거 중요반등지점까지 왔으며 언제든지 물량 떡상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물론 반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는거지만 적어도 숏과 비교했을때 훨씬 긍정적인 흐름이란게 눈에 띕니다.
비트코인 12시간봉 차트입니다 자 이것만 보면 누가봐도 하락이 보이지요 그리고 그 조정폭 또한 공포를 유발합니다 비록 반등이 나왔지만 리테스트로 끝날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시총차트를 주목해주십시요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집니까? 맞습니다 1월11일 비트코인 28퍼의 조정이 온날의 저점이 시총에서는 안 깨졌습니다 그래서 아주 완벽한 박스권이 형성되면서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즉 하락보다는 박스권 하단의 지지가 더 유력하며 상승 가능성이 커진것이죠 여기서 생긴 궁금증: 왜 안깨졌을까?
그 답은 바로 알트시총에 있습니다
예전 아이디어에서 제가 저 파란매물대가 상승장이냐 아니냐의 기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만큼 저 파란매물대가 차트에서 시사하는 의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이번 급락에서 지지 반등(리테스트)에 성공하였고 다시한번 저 매물대의 효과적인 의미를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점을 높이면서 상승채널을 형성했습니다 즉 알트시장의 강세를(비트 대비) 의미합니다.
물론 빨간저항대와 채널미들선의 저항을 받는중입니다만 만약 알트시총이 저 저항을 뚫고 올린다면 시총도 그림대로 갈것이며 비트 또한 시장흐름에 따라 추가상승이 될수있습니다 그럼 이 상승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차트를 다시 한번 분석해볼까요? 헤드앤숄더의 넥라인 지지. 17년 평균조정율을 참고하고 이번 상승장 평균조정율이 20퍼인걸 감안해서 31퍼센트라는 수치가 만족할만 한가? 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 가설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예전 아이디어에서 리플사태에 관해서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 알트시장의 독립(혹은 리드)
비트코인과 별개의 흐름을 나타내면서 알트시장이 독립성이 슬슬 확립되지않는가? 그래서 전 알트시총이 지니는 영향력과 의미가 점점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삼각수렴 하방돌파 이전에 이더와 에이다가 고점돌파를 했습니다. 원래부터 이더는 비트코인과 디커플링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주 중요한순간에 이더가 선행을 했죠 (에이다는 덤) 물론 그뒤 비트코인의 하락을 따라 같이 조정이 왔지만 이러한 움직임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현상은 도미를 통해 포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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