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차트분석이지만 국장은 귀로 듣고 뉴스보고 유튜브채널에서 말한 정보들을 얕게 듣고 정리한거니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국장 코스피가 환율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금주만 봐도 환율이 약세로 가면 많이 오르고 금요일은 떨어지고 ,
위로 수렴 하다 떨어질거같긴합니다만 다음주는 나쁘지 않은 장을 맞이할거같습니다. 워낙 금리가 빅스텝쪽으로 생각한다는 연준에 발언들이 시장에 호재로 볼수도 있기때문입니다.
1. 나의 실수 SK리츠 SK리츠가 신저가를 달성했습니다. 5000에서 털고 다시 들어갔는데, 매물 던지는게 많아서 또 손해보고 나왔습니다. 내려 가는건 건드리는게 좋지 않고 , 현재 리츠주 들에게 악재밖에 없으니 ... 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강원도 레고랜드 부도 사태가 심각하게 부각되자 , 건설주들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채권 시장에 수요가 줄어들었다 합니다 이게 연쇄적으로 피해가 입으면 건설사 - 증권사 - 은행에 타격도 가게 됩니다.
2. 카카오 독점 플랫폼과 , 화재사건으로 큰일이 있었지만, 카카오 뱅크로 인한 매출 저하로 앞으로 공매도와 규제가 가속화까지 이루어진다면 분할로 매수로 들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3. SPC삼립 별 좋은 사건은 아니지만,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해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직원에 죽음을 가볍게 생각한 점에 대해서는 삼립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틀리 비율이 보이지만 거의 스탑라인까지 왔지만 버텼습니다. 이 부분에 지지선이 굉장히 많은데 그 영향도 있다고 판별하고 들어가도되나, 한번 지지저항이 뚫리면 터는걸 생각합니다.
4. 유보율이 많은 기업 유보율 많은 기업들 5천억 이상 시총에서 많이 확인했었는데 . 전자제품, 반도체부품, 게임주들이 잘 움직여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웨이 쿠쿠홈시스를 사서 지켜보고있는데, 다른 어느때보다 자본 조달이 어려운 만큼 성장성과 자본금을 갖춘 회사를 고르는게 좀더 안정성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장주도 좋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나오면 성장주도 힘을 못쓰기에 지금은 안전한 주식이 1순위같습니다.
5. 채권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서 이리저리 장내채권 사보는데, 위에같은 자금조달과 매출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뉴스를 보면 내가 잘못샀나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 채권을 매수해본 이유는 경험도 있지만, 10년이래 금리가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면서 채권가격은 상식적으로 내려가고 2020년 코로나 제로금리로 올랐던 채권가격도 많이 내려왔을 뿐더러, 미국 연준에 금리인상도 자이언트 스텝에서 서서히 줄여나가는 스탠스로 이어져서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5년 국채 가격은 점점 하락해오고 있습니다. 11월 초 연준 금리인상 발표가 있고, 한국은 11월 말 한국은행에 금리인상 여부가 올해 마지막으로 남았습니다. 금리역전이 일어난 부분이 현 시장에 반영이 된 부분이라면 , 앞으로 주식 시장과 채권시장에 11월달 크게 휘청이는 부분은 금리 이슈로 시작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채권을 매수하는 계획을 가진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분할로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저는 조금씩 샀습니다. 금리를 그래도 시중보다 많이 받을려면 BBB+ -AA- 정도를 투자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장내채권에 거래가 주식처럼 잘 거래되는게 아니라는걸 매매해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채권은 한번 사면 장점은 그 만기를 채우면 그만큼 금액을 받으니 . 지금 저도 국채 회사채 골고루 여러개 시험삼아 사서 이율만 평균해도 5-6프로 찾아보고 사고있습니다. 한국경제가 건전하길 바라면서 매수하고 있습니다.ㅎㅎ
건설 증권 채권은 확실히 위험해 보입니다. 위에 레고랜드 이슈도 있고, 공급을 충분히 많이 해뒀기에 좋은 호재가 제 머릿속에는 안보입니다.
6. 끝으로 경기 침체로는 식품주가 안전한 종목이라 하지만, 그래도 뭘 산다면 업종은 반도체 , 화학 / 에너지 ESG , 게임 미디어 , 괜찮은 배당주 ㅎ..효성이 많이준다곤 하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말씀드리며 ,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 다음주 매매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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