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까지 코스피 3천대가 익숙하지 않다. 매~우 풍부한 유동성으로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쓰~
1월 말 하락이후 엄청난 반등을 보여줬던 우리나라 증시가 다시 명절을 앞두고 흔들리고있다.
오늘 아침부터 쏟아져 내린 기관물량에 대부분 종목들이 2~3퍼 내외로 떨어졌다. 회사에서 살짝보고있는데 시초가 부터 떨구진 않고 장 열리자마자 쏟아내더라. 필자도 보고 바로 튀었다 ㅋㅋ
그리곤 다시 장마감때 살짝 반등이 있었지만 저항선에 맞고 애매하게 끝났다.
1월 25일 증시 고점이후로 외국인의 수급은 돌아오지않고있다. 아직은 테마별 개별종목 매매 빼고는 상승여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일 것이다. 기관들은 이에 먼저 차익실현에 들어갔고 이러한 현상은 전체적인 지수 하락의 모습을 유발했다.
방금 집에와 오늘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보니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0.5퍼센트 가량 높게 상승했다. 한국에 있는 자금이 조금씩 빠져나가는 걸까..?
개인들은 오늘 엄청난 줍줍을 보였고 다음에 올 차익실현을 생각하고 있겠지만, 당장 다시 상승흐름으로 돌리기엔 어려움이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아직은 거대한 상승채널에 엇비슷하게 기대어있지만 단기적으로 하락채널이 형성되었다. 이평선도 모여있는 당장의 이 구간은 상당히 롱포지션에 부담이 된다.
3100을 무난하게 뚫을 수 있을까..? 무리한 숏포지션은 위험하다. 헷지 정도 가져가야 될 시기일 것 이다. 적어도 다음주 까지는.. 조금씩 물량을 덜어낼 필요가 있고 주도주 매매도 당분간은 쉬어갈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혹시 3100을 한번에 뚫고 올라가면...바로 풀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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