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엘리어트 파동이란 무엇인가? ]

1983년, 당시 미국의 회계사 출신이었던 아마추어 분석가 랄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이 자신의 저서(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엘리엇은 주가의 변동에서 상승 5파와 하락 3파, 총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뤄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식시장에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고, 이러한 순환이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고 그는 주장했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 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엘리어트(엘리엇) 파동 이론의 주요 원리]

시장 움직임은 엄격하게 구조화된 반복 패턴 시퀀스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있다. 패턴의 시퀀스는 방향성 웨이브와 같은 움직임의 본질을 나타낸다.

모든 시장 움직임은 일부 중요한 정보의 출현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의 새로운 측면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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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파동 패턴

간단히 말해서 추세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5파동(동인파동, 임펄스)으로 펼쳐지고, 추세에 대한 조정은 3파동(조정파동)으로 진행된다. 추세 방향의 움직임은 1, 2, 3, 4, 5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3파 조정은 a, b, c(A, B, C든 모든 상관없다)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이러한 패턴은 장기 차트와 단기 차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더 큰 패턴 내에서 더 작은 패턴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엘리어트 파동은 브로콜리 한 조각과 같다. 작은 조각이 큰 조각과 떨어져 있으면 실제로 큰 조각처럼 보인다. 웨이브 사이의 피보나치 관계와 결합하여 거래자에게 확실한 보상/위험 비율로 거래 기회를 검색하고 식별할 때 예상 및/또는 예측 수준을 제공한다.

※ 큰 5파동 안에 세부 파동들이 존재

한 사이클이 끝나면, 위로 5파동 상승, 아래로 3파 하락의 유사한 사이클이 뒤따른다. 5파동 움직임의 3단계(3파동)는 더 높은 수준의 파동을 완성한다. 5단계(5파동)의 정점에서 세 개의 파로 하락이 시작된다. 이는 5파동의 움직임에 대한 조정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순간은 각 서브웨이브 1, 3, 5가 동인파동이고 각 내부도 “5”로 세분될 수 있는 반면, 각 서브웨이브 2, 4는 조정파동이라고 불리며, 각 내부가 a, b, c로 세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 내부에는 또 다른 소파동이 있다.)

시장 움직임의 다단계 구조는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으로 세분되고, 이 8개의 파동은 다시 하위 파동의 34파로 세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파동 원리는 어떤 레벨과 방향의 파동도 더 낮은 레벨의 파동으로 다시 분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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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패턴 안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파동 a와 c는 5개의 하위 파동, 즉 1, 2, 3, 4, 5로 구성된다. 위쪽으로 향하는 b파동은 a, b, c의 3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성을 통해 동인파동이 항상 위쪽을 향하고, 조정파동이 항상 아래쪽을 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동의 유형은 절대적인 방향이 아니라 대부분 상대적인 방향에 의해 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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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구성 요소, 인접, 웨이브 및 주변 웨이브와 관련된 크기와 위치에 따라 그랜드슈퍼사이클, 슈퍼사이클, 사이클 등의 분류가 존재한다. 알 필요는 없다.

※ 1-2-3-4-5-a-b-c 로 라벨링해도 문제 없으며, WXY나 WXYXZ 등도 그냥 abc나 abcde로 해도 무방하다.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다

이론을 알기 전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라고 보면 된다. 하나의 추세가 끝나면 파동 하나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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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13세기의 수학자이다. 1242년, 그는 십진법을 도입한 ‘Liber Abacci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의 기초는 기자(Giza)의 피라미드에 대한 2년간의 연구에서 나왔다. 피보나치는 13세기의 구세계가 로마 숫자(예: XXIV = 24)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로 바꿀 수 있게 해준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피보나치는 수학에서의 업적으로 오늘날의 노벨상과 동등한 상을 받았다.

>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0을 사용하고 처음 두 숫자에 1을 더한다. 연속된 숫자들은 앞의 두 숫자를 더하므로 0, 1, 1, 2, 3, 5, 8, 13, 21, 34, 55, 89로 무한대로 이어진다. 황금비(1.618)는 피보나치 수를 이전의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를 55로 나누면 1.618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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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비율표

피보나치 수(분자)를 다른 피보나치 수(분모)로 나눈 표에서 다양한 피보나치 비율이 생성될 수 있다. 이러한 비율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된 다른 몇 가지 비율은 자연에서 모든 곳과 금융 시장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종종 강한 저항과 지지를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그것들은 자연(조개껍데기, 꽃잎, 나뭇가지 구조 등), 예술, 기하학, 건축, 음악에서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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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피보나치 비율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다.

0.618은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바로 뒤에 오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을 13으로 나누거나 55를 89로 나누기.

0.382는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오른쪽 두 자리에 있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34를 89로 나눈다.

1.618(황금비)은 수열의 모든 피보나치 수를 수열의 왼쪽 바로 한 자리 옆인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 나누기 55, 144 나누기 89.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기술 분석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피보나치 되돌림은 주요 피보나치 수준으로 표시된 지지 또는 저항 영역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조정(반대 추세)을 의미한다. 이어 시장이 선회하며 기본 방향으로 다시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보나치 확장은 주요 추세에 따라 목표 수익이 측정되는 주요 피보나치 수준에서 지지 및 저항 영역으로 시장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더는 피보나치 확장을 사용하여 목표 수익을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금융 시장의 중요한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 피보나치 확장 비율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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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관계

피보나치 비율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 내에서 파동의 이동 대상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에서 다른 파동은 피보나치 비율로 서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임펄스 파동에서:

- 파동 2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50%, 61.8%, 76.4% 또는 85.4%를 되돌린다.
- 파동 3은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61.8%이다.
- 파동 4는 일반적으로 파동 3의 14.6%, 23.6%, 또는 38.2%을 되돌린다.
- 파동 5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236 ~ 1.618%, 파동 1 또는 파동 1+3의 61.8%와 같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위의 정보를 사용하여 거래 시 진입 지점과 이익 목표를 결정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러 패턴들 및 주의하셔야 할 부분들 정리해서 다음편에서 계속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Chart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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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nyataan Penyangka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