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제목: 투자와 W,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까? - 시골의사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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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씨는 1993년 우연하게 참석하게 된 한 강연에서 "인터넷을 통해 금융거래는 물론 우편 신문 TV까지 다 이뤄지게 된다"는 W의 말을 듣게 된다. 그는 프랑스 유학파로 다음의 창업자 이재웅 사장. 당시 난다 긴다 하는 대한민국의 지식인들 모두 그의 말을 듣고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유일하게 그의 '백수(나라비전 한이식 사장)' 친구만이 이 말을 신봉하고 대구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상용 e메일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나중에 골드만 삭스에 600억 넘게 매각하게 된다.
이후 W는 2조 벤처 기업의 대표가 됐고, 자신의 백수 친구는 박 씨로부터 돈을 빌려 사업을 시작해 결국 테헤란로에 빌딩을 세 채 소유한 유력한 기업인이 됐다.
이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박경철 원장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반전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박 씨는 1997년 남들보다 먼저 이동통신을 접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동통신은 지나치게 비싸고 불편해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그는 3년 전 백수친구의 경험을 떠올리며 이것이 새로운 W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이후 그는 한국이동통신(현 SKT) 주식을 장외시장에서 2만 원에 사서 1999년 600만 원 이상으로 되파는 대반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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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씨는 sk 텔레콤 장외주식을 사모아 큰 부를 이뤄 유명해졌다고 들었다.
미래에 휴대전화가 보편화되면 관련 회사의 이익과 규모 커질 것이라 판단해 투자했다고 추정되는데 그럼 이런 것들, 이런 미래산업은 뭐가 있었었고 앞으로는 뭐가 있을까?
1990년대에는 이동통신사?
2000년대에는 포털사?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제조사?
2020년대에는 ?
음 아마 그 중 하나는 전기차 관련 산업이 아닐까?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면 효과적인 차의 에너지효율 형태는 전기일 것이고...
아직 전기-자율주행차의 패권은 누가 갖게될지 모르니 차 메이커 회사는 사기 꺼려지고...
그러면 어느메이커에나 납품할 중요 배터리 회사에 투자해야하지 않을까?
엘지화학 삼성에스디아이 등
아 모르겠다. 에리는 배터리를 화학에서 분리한다고 하고.
우선 일 잘 하는 삼성을 사보자. 삼성계가 다 일등하잖아. 전자나 신세계 유통이나 포탈 네이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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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전기차 패권은 테슬라가 가지지 않을까? 포르쉐 타이칸 보더라도 포르쉐가 전기차 핵심 매커니즘을 외부회사 리막에 위탁하던데...
테슬라가 일런 머스크가 염원하는 자동화 공장에 성공하고 단차같은 사소한 디테일 수준도 현대차만큼만 올라오면 브랜드도 생겼겠다 미국 회사라 미국이 밀어주겠다 꿀릴 게 없어보인다. 자율주행차에 중요한 소프트웨어 기술도 선도적으로 보이고.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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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에 여윳돈 생긴걸로 277,500원에 한 주 사봤는데 엄청 올랐다. ㅠㅠ 돈만 많았으면 ㅠㅠ
비트코인과 다르게 주식은 근본이 있으니 20년 후에 10배는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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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그리고 저 유튜브도 한번 보시고요. 영감 얻고 내용 좋아요